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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영상 리뷰] MKTV 레벨업 안유화 교수 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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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KTV(미경티비)에서 레벨업 안유화 교수 편을 보았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한번 듣시 시작하니 쉽사리 멈출 수가 없었다. 영상 시간은 거의 50분. 중간중간 모르는 경제 용어들이 나와 잠시 어질어질했지만 일단 끝까지 보기로 했다. '블록체인', 'NFT', '코인', 'IPO', 'ICO' 등등 들어봤지만, 설명하라고 하면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단어들이다. 낯선 단어들 사이에서 겁부터 났지만, 돈공부를 하기로 한 이상 물러설 수는 없었다. 틈틈이 용어를 정리하고, 핵심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오늘 유튜브 영상에서 얻은 정보를 체화시킬 겸 노트에 기록한 내용을 타이핑해 블로그에 공유한다.주관적인 기록이므로 참고만 하고, 원본 영상을 다시 한번 볼 것을 추천한다.

[출처] MKTV 레벨업 안유화 교수(가상화폐, 이더리움, 비트코인, NFT)


✅영상을 들으며 기록한 내용
- 현재 미국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기업은 ICT 기업이다.
- 앞으로는 사람과 사람의 신용을 만드는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 월급으로 평생 잘 살 수는 없다. 자본 소득이 있어야 한다.
- 주식에서 코인으로 넘어가고 있다.
- 아이디어 하나로 펀딩이 가능한 세상이 왔다.
- NFT는 수단이다. 집으로 예를 들면 등기부등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용어 정리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블록 체인 :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NFT(Non-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ICO(Initial Coin Offering) :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 암호화폐 상장에 성공하고, 거래가 활성화할 경우 높은 투자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투자 리스크가 매우 큰 상품이라는 속성도 갖고 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라는 뜻으로,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 ICT는 창조경제의 기반이다. 특히 최근에는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사물 인터넷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의 연결, 사물과 사물의 연결도 가능하게 한다.


인터넷을 잘만 찾아보면 양/질의 정보가 정말 많다 못해 넘쳐난다. 유튜브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이런 강의를 쉽게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플랫폼 하나로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게 마냥 신기하고 또 감사하다. 쏟아지는 정보 중 무엇을 선택하고, 그 정보를 얼만큼 체화시키냐가 학습의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MKTV 채널엔 특히 부자들의 이야기가 많은데, 틈틈이 영상을 보며 시대의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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