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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동 맛집] 불쟁이 신쭈꾸미 (쭈꾸미 A세트 : 고르곤 피자) 오늘 점심은 불쟁이 신쭈꾸 너로 정했다! 2월부터 두서 더 날 정도를 주꾸미 철이라고 하죠. 육아 스트레스 잔뜩 받은 언니가 매운 게 당긴다며 매코옴한 쭈꾸미 먹자고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죠. 두구두구. 쭈꾸미를 좋아하긴 하는데,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라 다른 곳 가자고 할까 고민하다가 고르곤 피자랑 묵사발이 나온다길래 설득당해버렸습니다. 저희는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 인근에 공용 주차장이 있긴 한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꽉 차 있어서 저 멀리 외곽에 주차하고 3분 정도 걸어왔습니다. 다행히 내부엔 사람이 많이는 없더라고요. 마음 편히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식사메뉴 중 세트A 불쟁이 신쭈꾸로 2인(고르곤피자)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할 때 직원 분이 맵기 정도(보통/맵게) 물어보시더라고요. 저희는 ..
[광양 중동 맛집] 생선공방 (큐브생연어장덮밥+나가사키짬뽕) 광양 중동에 있는 생선공방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집에 있을 때 배민으로 시켜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가격이 짱짱해서 그런지 괜히 한번 직접 방문해서 먹고 싶더라고요. 유리통문(코팅)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이순신 대교가 보이긴 보입니다. 광양 도민이 아니라 잘 몰랐는데, 이 근처에 맛집들이 모여있더라고요. 점심시간 즈음에 갔더니 사람이 꽤 있었어요. 포스코 직원 분들이 자주 오는 곳인 것 같아요. 전화 주문(배달)도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았고요. 요즘 인기있다더니 진짜인가봐요. 둘 다 덮밥을 시킬까 잠깐 고민했지만, 한국인이라 국물 하나는 필요하더라고요. 인기 있는 큐브생연어장덮밥이랑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큐브생연어장덮밥(12,000원), 나가사키짬뽕(10,000원) 총 22,000원 결제 완료! ..
새로운 사업 시작할 때 돈을 아끼는 8가지 방법 (Inc/해외경제아티클 번역)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전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성취가 될 수 있으며, 많은 수입을 창출하고 업무에 대해 더 많은 자율성을 확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많은 기업들이 1만 달러 미만의 초기 자금으로 시작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운영 비용을 충당하면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때까지 떠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면도날처럼 얇은 예산으로 운영하거나 또는 가능한 한 마른 상태로 유지하려면 시작 및 초기 운영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담 어떻게 사업의 구조를 위태롭게 하지 않고 그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사업비를 줄이는 방법 (How to Save Money On Business Expenses) 1️⃣원격으로 이동 (Go..
[광양 중마동 맛집] 혜화동 돈까스 광양중마점 (양파떡볶세트+쫄면곁들임1+1까스 / 배달음식) 오늘 점심 식사는 광양 중마점 혜화동 돈까스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했어요. 최소 주문금액이 7,900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둘이서 3만 원 가까이 시켰더랬죠. 일단 돈까스가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으니까 세트 메뉴 하나 시키고, 매콤한 게 당겨 쫄면도 세트(?)로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배달료 포함 총 27,900원 결제 완료. 후.... 가볍게 먹기로 했는데 말이죠. ✅주문내역 1️⃣양파&떡볶 세트 : 13,600원 (혜화동 옛날돈까스+ 혜화동 떡볶이) 2️⃣쫄면&곁들임 1+1까스 : 11,300원 (옛날 쫄면 + 햄벅 볼까스 1p, 통통 새우까스 1p) 3️⃣배달료 : 3,000원 💸총지출 : 27,900원 정확한 배달 시간을 체크하지는 못했는데, 주말이라..
[광양 중동 맛집] 그여자의 닭갈비 (닭갈비+라면사리+볶음밥) 오늘은 광양 중동에 있는 그여자의 닭갈비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픈 시간 11시니까 참고하셔요. 주차는 건너편 광양보건지소에 했어요. 일찍 가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이 없더라고요. 아점으로 치즈 닭갈비 먹기엔 조금 부담시러워서 그냥 닭갈비 2인, 라면사리, 볶음밥 1개했습니다. 총 22,000원 결제! 오늘은 함께 간 분이 한턱내셔서 영수증을 못 찍었어요. 또륵, 제 포스팅 시그니처인데 말이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잠시 살펴봤어요. 닭갈비 vs 치즈 닭갈비 크게 두 종류라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명료! 어린이 메뉴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김가루밥(2,000원), 햄야채볶음밥(5,000원), 소불고기 볶음밥(5,500원) 아이들이랑 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 사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3회차 후기 (3차 상담 완료) 3월 17일인 오늘, 국민취업지원제도 3차 상담을 하기로 약속한 날이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3차 상담은 20분 만에 끝났다. 서명 세 번과 약간의 안내를 듣고 끝났다. 서류는 크게 두 가지 종류였다. 취업활동계획서랑 참여자 서약서(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 뭔가 찝찝했다. 지난 편 포스팅(1차, 2차 상담 후기)을 본 분들은 알겠지만 내 담당 상담사님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인지 가이드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오해가 생기고, 일을 두 번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상담사님도 오늘 그동안의 일이 조금 민망했는지 "제가 담당하는 참여자가 많아서 놓치는 부분이 많아요. 모르는 건 언제든 연락주세요."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OO님은 이직 목표..
[광양 중마동 맛집] 광양 중마점 내조국 '내가조선의국밥이다' 포장 후기 (모듬국밥) 비 오는 날엔 역시 국물이죠? 오늘은 광양 중마점 내조국(내가 조선의 국밥이다)에서 모듬국밥 2인분을 포장했습니다. 1인 9,000원이니까 총 18,000원 결제 완료! 미리 전화하지 않고 매장 도착해서 주문했는데,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거짓말 안 하고 5분(?)도 안돼서 포장해주시더라고요. 엄청 빨랐습니다. 중간에 "공기 챙겨드릴까요?" 물어보셨어요. 순간 추가 비용이 드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더라고요. 공기를 안 챙겨가시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저는 달라고 했습니다. 밥이 맛있더라고요. 사장님,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여하튼 잘 포장해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광양 하면 불고기라고 하는데, 저는 광양을 대표하는 음식은 국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맛있는 데가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상무지구 맛집] 해태집 (급냉 삼겹살+깍두기 볶음밥) 오랜만에 친구와 상무지구 약속! 뭘 먹을지 정하지 않고 만나서 급하게 네이버에서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상무역 근처니까..... 어디 보자~' 원래는 브런치를 먹으려고 하는데, 곳곳마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위드코로나라고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지내니 조심하기 위해서 사람 없는 곳 어디 없을까 찾다 우연히 '해태집'을 발견했어요. "어, 간판 귀엽다. 옛날 고기집 갬성! 점심 냉동삼겹살 괜춘?" 문이 열려 있어서 검색해보니 15시 30분이 오픈 시간이더라고요. 저희가 발견했을 당시 시간이 15시 20분이어서 일단 가보기로 했죠. 그렇게 낮부터 냉동삼겹살을 뿌신 우리...! ✅주문내역 1️⃣급냉 삼겹살 2인분 = 13,000X2 = 26,000원 2️⃣깍두기 볶음밥 2인분 = 3,000X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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