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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년 4월 전남 광양 중동점 명륜진사갈비 다녀왔어요. 저희는 평일 낮에 가서 한적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 사람 많으니 참고하세요.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니 참고하세요!
저희가 갔을 25년 4월 당시에는 1인당 19,900원이었는데 그사이 가격이 2,000원 올랐더라고요. (네이버 검색 추천) 고물가 시대 뷔페들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개인으로 생각하면 별로 안 오른 것 같으면서도 인당으로 치면 또 부담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7~9세 11,000원 4~6세 9,000원입니다. 아이들 비용은 오르지 않은 듯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 떡갈비가 많아서 오히려 저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 점심에 가니 정말 조용했어요. 안 보이는 테이블 쪽에 단체손님들이 있긴 했지만, 명륜진사갈비 이렇게 조용한 시간대 오면 먹기 좋겠다 싶더라고요. 조용하게 질 좋은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평일 점심시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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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는 많았으나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니라 손을 대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꽤 있더라고요. 잡채, 튀김 등! 빵, 잼도 있지만 이거 다 먹다가는 고기 못 먹으니 자제하세요. '튀김 빵 남길 시에 개당 1,000원'이라고 해요. 실제로 남기는 사람이 많겠죠? 모두들 먹을 만큼만 적당히 가져가시길 추천드려요.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고기가 진열되어 있어요. 떡갈비맛구이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는 '삼겹갈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껍데기도 맛있고요. 이번 방문 때는 '삼겹갈비'와 '껍데기'가 돼지갈비만큼 컸다.
후려페퍼 스테이크는 보기에 고급스러운데 맛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꽤 오래 인기 있는 걸 보면 꾸준히 인기 있는 걸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역시 돼지갈비 지라는 생각이 강한 편)
고기에 곁들일 비냉도 추가했어요. 양념갈비랑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고기가 너무 당기는 날엔 추천하고 싶어요. 돼지갈비뿐만 아니라 삼겹살, 불고기, 닭갈비 등 다양한 고기가 무한리필이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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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게임, 뽑기 공간도 있는데 티니핑 뽑기가 저렴하더라고요. 2,000원... 마트 가면 요즘 뽑기 2천 원짜리 없는 거 아시죠? 물론 피겨 상태를 봐야 되긴 하지만, 나중에 아이들이랑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명륜진사갈비 리뷰는 여기까지! 고물가 시대,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고기 실컷 먹고 싶다면 광양 중동점 명륜진사갈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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