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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역 막걸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집 앞 마트에서 산 '순천 행복한 황칠 막걸리'가 첫 번째 순서입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1,500원 대 이내였던 것 같아요. 제가 막걸리를 구매하는 기준 중 하나는 '아스파탐이 있냐 없냐'인데요. 요게 없더라고요.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 막걸리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 있다면 팔로우, 좋아요 눌러주세요!




황칠나무추출물은 10.39%이고요. 황칠나무의 효능으로는 1. 당뇨질환 개선 2. 탈모예방 3. 면역력 증진 4. 항암작용 5. 피부미백&보습기능 6. 항산화작용을 들 수 있어요. 술을 마시면서 효능을 찾는 딜레마....... 어른의 삶 아닐까요.
저는 이 효능보다 감미료에 집중했습니다. 행복한 황칠생막거리에는 '아스파탐' 대신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들어갔는데요. 건강에 덜 나쁜 감미료가 뭘까 공부해 보니 아래와 같더라고요. 막걸리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몸에 가장 덜 나쁜 감미료는?
✅ 수크랄로스 > 아세설팜칼륨 > 아스파탐 순으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수크랄로스: 체내 대사가 거의 안 되고 배출됨. 단, 고온에서는 분해될 가능성이 있음.
- 아세설팜칼륨: 논란이 있지만, 현재까지 독성이 명확히 밝혀진 건 없음.
- 아스파탐: 발암 가능성 논란이 있고, 페닐알라닌 대사가 필요한 점에서 가장 논란이 많음.
👉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수크랄로스가 가장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모든 인공 감미료는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게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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